Dr. Edwin E. Gordon은 음악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가,선생님, 저자, 편집자 그리고 강연자로써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음악교육 박사학위 예정자들을 조언해 주었으며, 영 유아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데 여러 해를 헌신해왔다. 고든 박사와 그의 업적은 NBC Today Show, The New York Times, USA Today, 유럽과 아시아 출판을 통해 국내외 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든 박사는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서 음악적성, 음악학습 이론, 음정과 리듬패턴 그리고 영 유아를 위한 음악능력 개발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현재 교육계에서 가장 확실한 음악적성 테스트로 평가되는 6가지의 음악적성 테스트 외 책, 기사 그리고 학술 연구논문 등을 출판하였다.

음악교육 연구 분야에 헌신하기 전, 고든 박사는 Eastman School of Music 에서 베이스 연주로 연주학사와 석사학위 과정을 취득하였고, 1985년 Iowa University 에서 음악교육 박사학위를 취득하기 전까지 Gene Krupa 밴드의 일원으로 활약하였다.

University of Iowa 와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uffalo에서 교수로 재직하기 이전에 1979년부터 1997년까지 고든 박사는 Lindback과 명예 교수상을 받은 Temple University in Philadelphia 에서 Carl E. Seashore 음악 연구교수를 역임한 바 있고 2000년부터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재직했다.

고든 박사는 특별히 1개월부터 18개월 아이들의 음악개발에 대하여 연구하였으며, 근래의 연구업적으로는 음악학습 이론의 타입과 단계, 오디에이션의 타입과 단계, 발전적 음악적성과, 고정적 음악적성, 그리고 리듬 동작과 음악 등이 있다.

고든 박사의 모든 전문논문 및 출판물은 University of South Carolina/Columbia의 Edwin E. Gordon Archive에 보관되어있다. Edwin E. Gordon Archive에는 고든 박사의 모든 출판물, 저널, 레코딩, 사본, 고든 박사가 지도한 박사학위 논문 그리고 모든 세미나와 워크샵 녹음 비디오 테이프 및 음성테이프가 있다.

고든 박사는 음악교육 철학자가 아닌 연구자 또는 이론자로 더 잘 알려져 있기는 하나, 그의 업적의 바탕은 모든 인간의 삶 속의 음악적 가치에 대한 철학에 의하여 이루어져 있다.

“음악은 인류에게 독자적인 존재이다. 다른 어떤 예술과는 달리, 언어가 인간의 발달과 존재에 가장 기본적인 것처럼 음악 또한 그러하다. 음악을 통해서 아이는 자신을, 외부를, 삶을 통찰 하게 된다. 아마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아이 자신만의 상상력을 보유하며 발전시킬 수 있게 할 것이다. 음악이 없다면 삶은 황량할 것이다. 그 이유는 한시라도 아이들은 음악을 듣지 않거나, 음악에 관여하지 않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음악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아이에게는 이익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아이는 자라서 음악을 이해하게 되며, 사랑하며, 들으며, 또한 음악을 하는데 있어서 자신감을 터득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화적 의식 때문에 그 아이의 삶은 더욱더 풍요로우며 의미를 찾게 될 것이다”

(고든 박사의 “영 유아를 위한 음악 학습 이론” 중에서)